'송은이·김숙의 언니네 라디오'에는 신봉선이 대신 투입됐다.
"한국영화 속 여성 캐릭터는 현실적이기보단 남성 시각에서 해석된 것들이 많다. 그런 점이 날 실망하게 했다”
손가락 하트 대신 '만두' 포즈를 지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.